(글로벌GNA)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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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2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8.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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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에서 바라다보이는 만년설 덮혀있는 5,897m 코토팍시 설산의 황혼녘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에서 바라다보이는 만년설 덮혀있는 5,897m 코토팍시 설산의 황혼녘

 [퀴토 에콰도르Quito Ecuador=글로벌뉴스통신]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2

 

에콰도르Ecuador의 수도 퀴토Quito를 찾는 탐방객들의 관심사는 역시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우리 백두산 위에 한라산을 포갠 높이 보다 더 높은 눈 덮힌 활화산

해발 고도 5,897m 코토팍시Cotopaxi 산이 하나요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에 스페인 통치시절 세워진,위도 0', 0', 0'의 적도 분계선과 탑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에 스페인 통치시절 세워진,위도 0', 0', 0'의 적도 분계선과 탑 

 

나라 이름부터 칭하고 있는 적도赤道Ecuador 관련,

박물관 등과 이벤트성 탐방장소가 둘이 된다.

 

스페인 통치시절 세워진,

위도 0', 0', 0'의 적도 분계선과 탑이 있고

 

 

적도를 중심으로

남쪽에서는 물과 바람 등의 흐름이 시계 방향으로 흐르고

 

위도 북위에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는 실물을 위 동영상과 같이 담기도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새로운 GPS 위도 00* 00' 00" 표식을 포인트로 한 탐방기념사진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새로운 GPS 위도 00* 00' 00" 표식을 포인트로 한 탐방기념사진  

지구의 자전축과 최신 GPS가 측정한 적도의 편차를 가름한

새로운 GPS 위도 00* 00' 00" 표식을 탐방키도 하고

 

남북 자성磁性이 중립인 지역의 특성을 증명하는

박혀진 대못 위에 날달걀을 세우는 체험을 하게 하고 증명서를 발급하기도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박혀진 대못 위에 날달걀을 세우는 체험을 하게하고 증명서를 발급하기도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박혀진 대못 위에 날달걀을 세우는 체험을 하게하고 증명서를 발급하기도 한다 

 

스페인 영향이 많고, 인디언 풍속이 강하게 남아있는 스페인어와 케주아어를 사용하는

메스티조 65%, 인디오 25%, 백인 10%, 흑인 10%의 다종족 구성 국가.

 

석유 생산국으로 Opec 회원국이면서 경제안정을 위해

자국 화폐 '수쿠레' 대신 미국 달러를 공식 화폐로  사용하는 나라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4륜구동차로4,600m, 코토팍시 국립공원ParqueNacionalCotopaxi 주차장까지 간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4륜구동차로4,600m, 코토팍시 국립공원ParqueNacionalCotopaxi 주차장까지 간다

 

5,000m급 이상의 고산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곳

거의 완벽한 원뿔형 균형체를 이루고 있는 코토팍시CotoPaxi 화산이 인기다

 

4륜차로 4,600m, 코토팍시 국립공원ParqueNacionalCotopaxi 주차장 까지 가고

다시 도보로 200m 더 올라 4,800m에 위치한 대피소에서 하룻밤 묵어,

 

새벽 일찍 등정을 시작해 200~300m 도보 등정으로 5,000m를 체험하고 

한낮 눈이 녹고 크레바스가 갈라지기 전  대피소로 복귀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5,897m 코토팍시 설산의 5,000m급 이상의 도보답사가 새로운 체험으로 남는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5,897m 코토팍시 설산의 5,000m급 이상의 도보답사가 새로운 체험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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