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청소년수련관이 제3회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마블 영화로 배우는 과학·문화’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8월11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연간 총 5회 운영된다.
세 번째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에게 아이언맨의 심장, 원더우먼 진실의 올가미, 명사수 호크아이, 귀여운 그루투의 비밀, 천둥의 신 토르 등 친근한 마블 영화를 통해 과학의 원리와 관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관내 12~15세 청소년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메일 접수로, 개인이나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bit.ly/2VHD7rW)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전문가와 함께 과학·문화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과학적 탐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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