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5대 공원․유원지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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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5대 공원․유원지 발전 방향 모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8.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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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신)공원, 용두산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대상
다양한 기능을 지닌 공원으로 변화 발전 방향 모색 위해 시민 의견 사전 청취
(사진제공:시설공단) '공원 만끽 포럼’ 앞두고 시민 의견 수렴
(사진제공:시설공단) '공원 만끽 포럼’ 앞두고 시민 의견 수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오는 8월 17일(화)부터 9월 17일(금)까지 한달 동안 ‘도심속 공원에 무엇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부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중앙(대신)공원, 용두산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등 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5개 공원․유원지이다.

공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비대면 수렴 후,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공원만끽포럼’진행 시 공단·전문가 합동 토론 자료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공원만끽포럼 시민의견 수렴 참여방법은 해당 기간 내 네이버폼 또는 이메일(biscopark@bisco.or.kr)로 제출 가능하며, 의견을 제출한 시민 중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공원의 운영상 당면현안 및 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공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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