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비대면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래 한 바퀴 8월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13일(금) 밝혔다.
8월 토크쇼는 부산경상대학교 반려 동물보건학과 교수진과 함께 ‘베이비 & 펫의 러브 하우스’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과 건강관리를 상담한다. 또한 실시간 채팅으로 영유아와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 인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영유아 100가정으로 8월 20일까지 전화로 동래구 자원봉사센터, 동래구 총무과로 신청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이 하루빨리 진정되어 반려동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기대한다”라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영유아 가정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