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성시청) |
창의 건강교실은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놀이교육을 통해 사물에 대한 창의적 표현활동 능력을 높여 두뇌와 신체 모두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통합 건강 교육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6개월~36개월)와 엄마를 대상으로 9월부터 매주 수요일(주1회 40분씩) 연령별로 3개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45명 모집하며,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678 - 5913)을 방문해 참가신청서 1부를 제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감발달놀이 연구소 전문 강사가 월령에 맞게 엄마체조와 아기 마사지, 비누방울, 풍선, 점토, 색종이를 이용한 만들기, 음악 율동 놀이게임 및 학습지 활동 등을 매주 색다른 내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상반기에 월령별 30명(아기와 엄마)을 기준으로 창의건강교실을 총 36회 운영 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창의 건강교실 운영으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두뇌와 신체 모두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맞춤형 건강교육으로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원하는 엄마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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