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 봉주르Wonju 봉사단(회장 이봉주) 김동희 대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원주시 25개 읍면동 방역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봉주르Wonju 봉사단 김동희 대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봉주르Wonju 봉사단이 자발적이며 순차적으로 매일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봉주르Wonju 봉사단은 김동희 대표를 중심으로 지난 2월 27일 원주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후로 현재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사회복지시설을 주1~2회 소독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옆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는 코로나검사받은 분들의 방문으로 어려움이 많아 매일 방역소독을 해주고 있으며 짜장면봉사로 유명한 김영문님이 운영하는 사랑나눔짜장 무료급식소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독거노인ᆞ장애인분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설이라 매일소독해오고 있다.

학교ᆞ시설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밀착접촉자가 발생하면 즉시 달려가서 방역소독해주며 불안해 하는 시민들을 안심시켜주고 있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민속풍물시장(5일장)은 2일.7일.12일.17일.22일.27일 마다 소독을 해오고 있다 얼마전 12일 장날 소독후 실내점포 한곳에 확진자가 방문했지만 감염이 전파되지 않아서 상인들이 고마워 하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예방소독을 하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