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국민 뜻에 역주행하는 정권, 반드시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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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국민 뜻에 역주행하는 정권, 반드시 심판한다”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08.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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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4년은 잃어버린 4년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6일(목) 당 워크숍에서 문재인 정부 4년 성과를 공유하며 코로나19 방역이 성공적이며, 집값 상승이 과도하지 않은데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고 있고, 언론 자유 또한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나라라고 자평했다."고 주장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안상수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안상수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며 “문재인 정부 4년은 잃어버린 4년으로 우리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실패한 K-방역으로 생활고에 찌들려 자살까지 생각하는 소상공인의 눈물, 미친 듯이 오르는 집값으로 한숨짓는 젊은 세대가 문 정권 하수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가 보다”며 “이러한 쓰레기 같은 인사들이 정권을 휘두르니 이 나라가 영끌족, 빚투족 등 한탕주의가 판치는 나라가 되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안 전 시장은 “언론중재법으로 권력의 비리 보도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면서 언론자유가 아시아 최고라고 주장하는 문 정권의 머리속엔 무엇이 들었나 궁금하다”며 “국민 뜻에 역주행하면 국민은 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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