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4년은 잃어버린 4년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6일(목) 당 워크숍에서 문재인 정부 4년 성과를 공유하며 코로나19 방역이 성공적이며, 집값 상승이 과도하지 않은데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고 있고, 언론 자유 또한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나라라고 자평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며 “문재인 정부 4년은 잃어버린 4년으로 우리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실패한 K-방역으로 생활고에 찌들려 자살까지 생각하는 소상공인의 눈물, 미친 듯이 오르는 집값으로 한숨짓는 젊은 세대가 문 정권 하수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가 보다”며 “이러한 쓰레기 같은 인사들이 정권을 휘두르니 이 나라가 영끌족, 빚투족 등 한탕주의가 판치는 나라가 되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안 전 시장은 “언론중재법으로 권력의 비리 보도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면서 언론자유가 아시아 최고라고 주장하는 문 정권의 머리속엔 무엇이 들었나 궁금하다”며 “국민 뜻에 역주행하면 국민은 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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