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참민주국민네트워크는 27일(금) 오전 11시 대전광역시청 정문에서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병천)발대식 겸 국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참민주국민네트워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이 보장되는 나라가 될 때까지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로서 지난 3월 서울에서 처음 발족한 이후 4번째로 지역본부를 출범하고 대전지역본부 상임대표는 배재대 김병천 겸임교수가 맡기로 하였으며, 이후 전주, 전남, 대구 등지에서도 발대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김병천 참민주국민네트워크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은 "단체의 출범에 찬성하는 자영업자, 학생, 회사원, 청년, 교수, 농민 등 직업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시민들은 서면동의서로 갈음하였으며, 현재까지 동의한 인원은 약 3,000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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