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 오용환 섬장, ‘섬장’ 특허청에 상표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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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 오용환 섬장, ‘섬장’ 특허청에 상표등록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8.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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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 신지식인 협회)신지식인 오용환섬장의  ‘섬장’ 특허청에 상표등록
(사진제공:한국 신지식인 협회)신지식인 오용환섬장의 ‘섬장’ 특허청에 상표등록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통영 만지도와 마산 돝섬 등 경남의 섬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신지식인 오용환 섬장의 ‘섬장’이 특허청에 상표등록됐다.

지난 27일(금) 신지식인 섬장 오용환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3일 상표등록을 출원해 1년이 조금 지난 8월 18일 살아있는 전복 등 18건과 살아있지 않은 전복 등 19건에 사용할 수 있는 상표 ‘섬장’에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섬장’ 상표등록에 앞서 서체는 정법사 등 주요 사찰 현판과 복장을 쓰신 심천 주상완 선생님으로 부터 받았고 특허출원에 대한 자문은 이탑소프트 이진규 고문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 겸 신지식인 섬장 오용환은 “‘섬장’ 특허출원을 계기로 지역 특산품과 지적재산권에 관련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폰 활용과 메타버스 등 가상세계와 현실에서 융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6차 산업 성공모델 발굴, 교육 관련 분야에 사업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아침 8시20분부터 8시57분까지 ‘MBC 경남 아침의 행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마산 돝섬과 통영 만지도 등 경남의 아름다운 섬과 지역 명소를 알리고 있다.

‘섬장’으로 활동한 공로로 2019년 행정안전부장관상표창,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2021년 경상남도지사 상장을 수상한 바 있고 2021년 KBS_N잡러스타트업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섬장과 함께하면 당신도 스타가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강사들을 스타로 만드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섬장’ 특허를 받은 신지식인 섬장 오용환은 블로그(섬장오용환), 유튜브(만지도섬장TV). 페이스북(오용환), 인스타그램 (yonghwan_oh) 카톡 등 SNS 활동을 하면서 창업을 하거나 신생기업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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