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의회(의장 주순희)는 지난 1일(수)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경문, 하성기, 유인경 의원이 부산광역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에 대한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전경문 기획총무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감독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방자치와 의정발전에 모범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하성기, 유인경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과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 수행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 봉사상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