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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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9.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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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도구)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사진제공:영도구)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이 지난 8월 27일(금)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3년부터 약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한 규탄과 철회 촉구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은 인류의 생명과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매우 무책임한 행위”라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동참한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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