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천봉)는 지난 3일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애)와 추석을 맞이해 관내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화) 밝혔다.
환경정비 활동은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일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9월 중에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잡초제거 등 관내 환경정비를 다섯 차례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 실시하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통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천봉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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