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의 선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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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의 선물 선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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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각사 )군포시 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의 선물 선사
(사진제공:정각사 )군포시 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의 선물 선사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코로나 예방 4단계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힘든 역경에 있는 의료진에게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에서는 9월 7일 군포시보건소(소장 김미경)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박카스 500명과 팥빵 200개, 쌀 1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원장 수안 스님, 정각사 화엄불교대학 원행심 학생회장⦁진현도 부회장, 군포보건소 보건행정팀 우연순 팀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덕담과 화답이 이어졌다.

김미경 소장은 “군포시보건소에서는 코로나 예방과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들에게 격려해 주신 정엄 스님께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힘이 난다며 매우 기뻐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엄 스님은 “군포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온 힘을 다하는 군포시보건소 직원들의 희생적인 공무에 늘 감사드리고 있다.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포시민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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