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원형이 일자리 창출이다
상태바
이야기 원형이 일자리 창출이다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3.03.23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무엇보다 해야 하는 부분으로 “이야기 원형(原形)을 찾아내고, 그것을 활용 하면” 된다.
이야기 원형을 만나기 원한다면 당신은 역사에, 풍속에, 민간 신앙, 민속 놀이에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두뇌에 잠재적으로 개발하게 해주는 작업을 하게 도와주라. 이야기를 두뇌에서 개발하고 , 아이디어 주머니에 담아서 간직하면 언제가 기회가 되면 이야기 원형수요로 가는 길이 나타나는 법이다.

 회사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서 이익을 내려는 이들에겐 자기회사 제품의 기초에 이야기 원형, 순수한 자기들만의 이야기 원형을 만들어 내는 일이 긴요한 법이다. 예를들면 심청이가 아버지 만나려고 바다로 나가서 몸을 던지려는 장면에서 열정적으로 춤과 노래를 함으로서 바다에서 들려오는 애절한 노래가, 보지 못한 춤이 창안되는 것은 심청으로 역할을 맡은 이들의 연기에 달린 일이다.

 심청전에서 연기자들의 의상의 각각의 어울림은 시중의 무대 의상 디자이너에게 알려진다. 이들이 새롭게 만든 심청의 효심에 달린 이야기는 그 자체로서 가치가 존재한다. 가치 지향의 내용이 존재하는 인문적이 주제는 경기 위축을 생각하면서 풀어가야 한다. 여기서 무대 의상에 대한 새로운 컨셉의 디자이너가 잉태되게 되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 정책을 너무 서둘라는 말은 아니다. 느리게 사는 것도, 일하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 사회에서 서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기 힘든 세상이 온 것이다. 재화와 용역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타이밍을 늦게 하면 경제학에서의 소위 선점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내기 힘들다.

 국회에서는 이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법률안 제정이나 개정이 시급하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서 정부 조직에 관한 법안이 여러 비창조적인 논의를 거치면서, 제출후 51일 만에 여야간 합의로 통과되는 것을 보았다. 너무 느리고 국민들이 원하는 창조적인 정치와는 거리가 먼 정치 행위를 한 것으로 본다.

 산업화,개방화, 대중 문화 예술 에너지화 과정에서 이야기 원형이 존재하는 이야기 구조가 생성되는 것은 나중에 돈이 될 가능성을 제공하는 일과 통한다. 공학 제품 하나도 디자인의 능력을 수준높게 보유하지 못하면 미래 시장에서 고가제품이 되기는 어렵다.

 우리의 전통속 이야기를 갖고 현대판으로 큰 폭소를 의도하는 하나의 이야기 원형으로 간다면 대작의 아시아 뮤지컬을 준비한 후에 해외코미디 공연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법이다.

 코미디 한편으로 거액을 모으기를 세상에서 원한다면 당신은, 제작되는 당신의 코미디에 이야기 원형이 숨쉴 공간이 허여 해야 한다. 그러면 보다 많은 돈을 버는 기회를 한편의 코미디에서 획득하게 될 것이다.

 체조선수로서 양학선이 자기만의 육상 기술을 만들고 창의적으로 승부함으로서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땃다.

 창의적인 직업인이 되려면 비창의적인 기술이 판치는 정면에서 속세의 문제를 다뤄가는 것이 좋다. 이야기 원형은 줄기 이야기다. 이런 줄기 이야기를 자신이 갖고서 다른 영화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라. 한편에서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만들어진 영화, 한국, 헐리우드 , 이탈리아인들이 좋아하는 영화의 색으로 만들어진 영화 풍경을 발전시키라. 창의성으로 말이다. 당신의 수준 높은 영화는 첨단과학에 의존, 두각을 나타내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 핵심에는 이야기 원형이 숨쉬게 하자.

 그 이야기를 자기속의 위선적인 연기는 더러는 자아를 더욱 가증스럽게 만들지도 모른다. 차라리 포커페이스 말고, 맨 얼굴로 만나야 이야기의 원래 모형, 이야기를 진실되게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고 싶다면 서둘거나. 거북처럼 느리게도 말고 이야기 원형을 발견하고, 이야기 원형을 만나서 여러가지 열정에서 당신의 새로운 영혼이 담긴 이야기 원형의 응용에 정열을 바쳐서 헌신성의 자아로 거듭나라. 새벽의 정신으로 말이다. 새벽의 정신은 때묻지 않은 정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