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지난 8일(수)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초량천 일원에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새마을운동동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구지회 등의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초량천 물이끼 제거, 담배꽁초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해충 방역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