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5층에서 근무 중인 외교부 직원이 10월 11일(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방역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35여 명)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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