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대종원 주최 癸巳年 신년 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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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씨 대종원 주최 癸巳年 신년 교례회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01.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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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권씨 大宗院 (총재. 권정달) 주최 2013년 癸巳年 新年 交禮會가 16일 오전 11시 서울 육군회관에서 거행 되었다.

 권이혁 전 문교부 장관, 권영해 전 안기부장, 권오성,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권택기 특임차관, 대종원 총재단,  권혁중 글로벌 뉴스통신 대표,각 파종회장, 종무위원,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안동권씨 대종원 권정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정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부모 말도 잘 안들어 문제"라며 "보학강좌를 열어 청.장년을 참여 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여성회가 활성화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권이혁(전 문교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사람한테 복이 오는 조건은 두 가지인데 첫째 윤택한 마음을 가져야 하고 둘째는 유머를 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는 5 - 10년안에 통일의 기회가 온다"고 전제하고 "통일 이전에 대한민국이 먼저 뭉쳐야 하는데 이 일을 권문(權門)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했다.

 권오성 대장(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은 "현재 육군에는 대장이 6명 있는데 2명이 안동권씨 라며 가문의 자부심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은 낮은 자세로 절을 하였다.

 권영창 영주종친회장(전 영주시장)은 오는 4월 28일 영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안동권씨 전국 체육대회와 관련된 사항을 보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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