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편의 관제시스템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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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편의 관제시스템 대폭 개선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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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편의 관제시스템 대폭 개선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편의 관제시스템 대폭 개선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6일부터 상담·예약 관제시스템을 크게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선된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도로 상황과 고객의 배차요청을 고려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하였으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빅데이터를 형성하여 이용객의 편의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지원차량의 예약을 위하여 상담센터 운영 시작시간부터 전화 몰림이 진행됨에 따라 연결의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통화대기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기존의 상담전화 예약 방식에서 새로운 PC 홈페이지 예약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 방식이 추가되어 고객들의 예약 불편해소를 위한 접수 방식의 다각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고객들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도록 지난해부터 이용고객 만족도조사(해피콜 실시)를 실시 중에 있으며, 이번에 개선된 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조사 방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원명희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이용고객의 의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실천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편의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이동지원차량의 운행과 예약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1899-4428)를 통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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