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취약계층을 위한 두 번째‘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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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취약계층을 위한 두 번째‘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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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취약계층을 위한 두 번째‘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식자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은 봉사단 총무,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한윤희 봉사단장, 김종백 중앙회장, 시설 이용인, 양우석 시설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강혜정 봉사단 부총무)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취약계층을 위한 두 번째‘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식자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은 봉사단 총무,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한윤희 봉사단장, 김종백 중앙회장, 시설 이용인, 양우석 시설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강혜정 봉사단 부총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0월 28일(목)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시설장 양우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을 열고, 햄과 소시지 등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주관으로,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양우석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장, 한윤희 봉사단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강혜정 봉사단 부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햄과 소시지는 강수홍 R&H 투자파트너 대표가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달 초 동대문푸드마켓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분들게 사랑의 식자재를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나눔의 손길이 다시 늘어나는 아름다운 사회공헌의 한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우석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장은“쌀과 한과 나눔 등 여러 번에 걸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전국 7,000여명의 신지식인과 신지식인협회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회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인증식을 오는 12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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