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2.2%의 지지율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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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2.2%의 지지율을 나타내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1.10.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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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본선 가상 다자대결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 발표,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 정기조사)
(사진: 10월 18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현충원 헌화)
(사진: 10월 18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현충원 헌화)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9일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이 지난 2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63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 응답율 3.1%), 국가혁명당 허경영 2.2%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로 출마하여 얻은 득표율 1.07%의 2배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18세 이상 성인에게 코로나 긴급지원금 1억원,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 지급 등의 정책이 호응을 얻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진: 10월 18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현충원 김영삼 전대통령 묘역 참배)
(사진: 10월 18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현충원 김영삼 전대통령 묘역 참배)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과 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처음으로 허경영 후보가 포함된 공식적인 여론조사에서 기존 군소 정치인들의 지지율을 뛰어넘는 괄목할만한 지지율이 나타난 것이다.

최근에는 ‘참가자 중 한명 만 살아남는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전국민을 살리고자 하는 허경영 게임과 안심식당 카드 등 3종 무료카드 지급’으로 관심을 높였고 국민의힘 안상수 전인천시장과의 정책적인 협력이 이슈화되기도 했다.

한편, 대선 이슈 공감도와 관련해선 '야당으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는 응답은 57.7%, '여당이 재집권해야 한다'는 응답은 33.8%로 조사됐다.

특히, 공약으로 본 후보 호감도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4.5%를 기록하여, 안철수 후보의 2.3%를 앞질러, 특히 정책적인 면에서 국가혁명당의 정책이 국민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가혁명당 정책 중에서 18세 이상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 지원금으로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국가혁명당의 국민배당금 18세 이상 월 150만원 지급 정책은 국민배당금이 지급된다면,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복지 사각지대가 사라지게 되며 모든 국민의 기본적 생계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의 폐단인 부익부 빈익빈이 해결되고 국민이 중산층 이상으로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에 필요한 예산의 확보는 기존 국가예산 70% 절약, 세금통합, 탈세방지, 재산비례벌금제 시행, 특수사업자 신설 등 33정책의 시행으로 증세(增稅) 없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ARS, 무선전화 RDD 100%)로 이뤄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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