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제작공연들 11월 연달아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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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제작공연들 11월 연달아 무대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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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제작공연들 11월 연달아 무대로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제작공연들 11월 연달아 무대로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타 지역 문화재단 및 재단 상주단체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공연들을 이달 중 연달아 군포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13일에는 재단 상주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창작오페라코미크 ‘인당수의 우렁총각, 용궁출신입니다만’ 공연이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이 작품은 ‘국악오페라코미크’장르로 한국의 전통예술과 ‘익살스러운 오페라’라는 의미의 오페라코미크가 융합된 작품이다. 지난해 10월 쇼케이스를 거쳐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정식 공연을 맞이하게 됐다.

인당수의 우렁총각, 용궁출신입니다만‘에 이어 11월 26일과 27일에는 재단이 의정부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제작한 쥬크박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군포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공개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백만송이의 사랑’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지난 100년간의 한국 대중가요로 펼쳐내는 작품이다.

‘인당수의 우렁총각, 용궁출신입니다만’ 및 ‘백만송이의 사랑’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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