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이사장 : 정대화,이하 재단)은 서울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 창업기업인 오롯이도로시(대표 박정주)가 2021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 참여하고, 일본과 대만 등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홈 리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국 최초의 오가닉 홈리빙웨어 브랜드 오롯이도로시는 환경을 생각한 럭셔리 키친 웨어 오플로(oFleurs)의 오브제 수세미를 와디즈 펀딩으로 정식 런칭했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과 자연을 위한 올바른 제품을 제안하는 오롯이도로시는 11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탄소중립 그린 페스티벌에서 온라인 그린 클래스를 운영한다. 도로시 핸드워시볼 에코 클래스’ 누구나 쉽게 업사이클링을 이해하고 나만의 DIY 작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으로, 친환경대전공식 사이트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진행된 실시간 강의는 환경부의 <친환경대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주 대표(조선대학교)는 “K-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타켓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해외 진출로는 일본과 대만 시장을 목표로 일본/대만에 해외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해외 바이어와 긴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 창업지원형 기숙사는 2019년 하반기부터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국 5개 권역에서 약200여명의 대학(원)생이 ‘기술창업’,‘소셜벤처’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전국 총 30여명의 전담 창업 자문위원과 함께 매월 창업 자문교육, 선배 창업가와의 관계 형성 활동 등 차별화된 창업지원 시스템을 한 자리에 집중 제공하고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