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는 지난 8일(월) 최대호 안양시장을 초청해 ‘안양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15일(월) 밝혔다.
대림대에 따르면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고찰해 미래를 조명해보는 지역역사학으로, 대림대가 지난 8월 안양시와 안양대, 성결대와 ‘안양학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학기에 처음 개설한 교양 강좌다.
최 안양시장은 특강에서 ‘All about A.I.(Anyang Industry)’라는 주제로 오늘의 발전된 안양이 있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해방 후 농촌마을이었던 안양이 공업도시로 성장하고, 미래의 스마트 도시로 발전하기까지의 발자취를 다양한 자료화면과 함께 소개했다.
대림대는 이번 최 시장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 전문가와 유망 기업인을 초청해 지역에 대한 지식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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