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메가쇼 2021 시즌2에서 친환경 캠핑용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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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메가쇼 2021 시즌2에서 친환경 캠핑용품 첫선
  • 한종서 기자
  • 승인 2021.12.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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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목과 폐그물 활용한 캠핑용품 선보여
해외 바이어 호평, 국내 대형 업체 컬래버 문의 쇄도

[고성=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오리진(대표 염기명)이 지난 11월 18일(목)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해 친환경 캠핑용품 브랜드인 번투드 제품의 첫선을 보였다.

(사진제공:㈜오리진) 메가쇼 2021 시즌2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에서 선보인 번투드 제품

선보인 제품은 멀티 버킷, 멀티 스툴, 로우 체어, 미니 테이블, 화로 테이블 등 5종으로, 지역 내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산불 피해목과 폐그물을 가공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오리진) 번투드 캠핑용품
(사진제공:㈜오리진) 번투드 캠핑 용품

올해 초부터 브랜드 론칭을 꿈꾸며 진행해 왔던 번투드 사업은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세 차례의 산불이 지역과 환경에 던진 시사점에 주목해, 시제품 제작에 이어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품을 소개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오마이컴퍼니 채권형 펀딩과 와디즈 리워드 펀딩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가치 소비,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등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본을 비롯한 외국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국내 대형 업체들의 컬래버 요청 또한 쇄도하고 있어 국내외 시장 진출과 브랜드의 경쟁력에도 청신호가 켜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염기명 대표는 "강원도 고성 작은 기업의 기적 같은 일화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로컬과 지구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가치관이 인식되기를 희망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오리진) 메가쇼 2021 시즌2에 참가한 ㈜오리진 임직원과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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