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주)농심은 ‘희망200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사업’의 일환으로 군포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라면 700상자를 22일(수) 군포시에 기탁했다.
(주)농심 유창열 생산부문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후원품이 기탁자에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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