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 추천 학생 4명에게 전달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꾸준히 지원할 계획
[울산=글로벌뉴스통신] 현대중공업기능장회(회장 신영업)는 지난 12월 23일(목) 10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장호) 회의실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기능장회는 매년 미래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진초등학교, 방어진초등학교, 화암중학교, 화진중학교 학생 4명에게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받은 4명의 학생은 각 학교에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여 해당 학교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각 학교 교육복지사에게 대신 수여했으며, 참석자 간담회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기능장회 신영업 회장은 “우리 미래를 위해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은 중요한 과제이며, 이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육성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행사 참석자는 현대중공업기능장회 신영업 회장, 이승훈 홍보협력국장, 박영석 기능협력국장, 추연광 사회협력국장, 김태협 사회협력부장,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장호 센터장, 최덕호 사무국장, 그리고 각 학교 교육복지사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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