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대한한글검협회(회장 박승철)는 12월28일(화)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타(센터장 이배영)를 방문하여 이배영 센터장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0월 5일부터 총20회에 걸쳐 진행한 한글무예<한글검>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다문화 자녀들에게 세종정신 및 한글과 전통무예의 우수성을 일깨우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감사패를 수상한 이배영센터장은 "한글과 전통무예의 의미와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게 돼서 무척 기쁘다"며 한글무예의 발전을 응원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신지식인 박승철회장은 "한글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나갈 한글무예 한글검 프로그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를 해준 센터와 센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