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글로벌뉴스통신]윤화섭 안산시장은 19일(수) 개인 SNS에 ‘이번 시의회 회기 중에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예산안 통과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게재했다.
윤화섭 시장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며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 1인당 7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는 수십만 원의 지출여력이 생겨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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