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강영식 남북전기(주) 대표이사, 김유림 넥스페어 대표, 박주봉 케이씨(주) 대표이사. |
▲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
상담회 후 중소기업중앙회는 풍부한 해외 현장 경험과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홍완기 홍진HJC 대표이사, 김준일 락앤락 대표이사,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대표이사,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원성필 알림건설 대표이사를 각각 프랑스, 중국, 에티오피아, 키르기즈스탄 민간대사로 위촉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30개국 55명의 해외진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기업인을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하여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의 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외민간대사제도는 성공적인 해외투자 중소기업을 민간대사로 위촉하여 후발 진출 중소기업에게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오진균 중소기업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내수 침체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며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이 해외민간대사를 잘 활용하여 해외진출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민간대사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원할 경우 중소기업중앙회 글로벌협력부(02-2124-31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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