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행사는 10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게임과 레크레이션, 운동회 등을 하며 복지업무 수행에 따른 그간의 피로를 풀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운동회는 공굴리기, 인간 탑 쌓기 등이 팀별 응원전속에 진행되면서 결속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또한 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돼 안양노인전문요양원 이경자 씨, 안양지역자활센터 김숙향 팀장, 부흥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정성경 씨, 한숲지역아동센터장 권훈상 씨 등 27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필운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이들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행복할 수 있다며,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