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글로벌뉴스통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이하 ‘평택농관원’)는 평택지역의 친환경, GAP, 전통식품 등 국가인증을 받아 우수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장 및 업체 중 2곳이 국가인증 농식품 스타팜 농장: 인증 농식품의 가치 홍보를 위해 친환경, GAP, 전통식품, 유기가공, 지리적표시, 술 품질인증, 식품명인 등 국가인증을 받은 업체 중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농장인 스타팜 농장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팜 지정은 2년 주기로 신청을 받아 현장심사 및 심의회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평택지역은 서해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선이)과 플랜티팜**(대표 강대현)이 스타팜으로 지정되었다.
(서해영농조합법인: 친환경인증을 받아 버섯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버섯수확· 버섯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14년부터 스타팜 지정), 플랜티팜(PlanTFarm): 국내 최대 규모 식물공장으로 친환경·GAP인증을 받아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스타팜 신규지정)중이다.
평택농관원 사무소장은 소비자들이 스타팜 농장에서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꼼꼼한 사후관리와 함께 지속적으로 현장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평택지역 포함 경기도내에 스타팜 농장 19곳이 지정되어 있으니,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건이 안정화되면 가족·친구 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국가인증 안심 먹거리 생산 체험도 즐기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