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한의사 319명-한의사 1000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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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한의사 319명-한의사 1000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신욱 기자
  • 승인 2022.02.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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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2030청년 한의사 319명 및 한의사 10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사진제공:국민의힘)2030청년 한의사 319명 및 한의사 10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30 청년한의사 319명과 한의사 1,00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2월 20일(일), 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행사에서 오수석 국민의힘 한의학발전지원단장은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 △일차의료 한의사 참여보장 △차별없는 공정의료 체계 구현 △감염병 사업 참여 등 공공의료 상생 발전 △한의학 국가전략 육성 발전의 이룰 적임자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라며 한의사 전체가 사력을 다해 꼭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지선언을 통해서 문 정부 5년의 보건의료정책은 한마디로 총체적 부실이라며, K-방역으로 포장하지만 내편과 니편의 편가르기 정치방역이었다고 평가절하 했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본부장은 “문 정권은 공정과 정의, 상식이 훼손되고 내로남불을 남발하는 무능한 정부로 많은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대한한의사협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다면 국민이 열망하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 서일준 비서실장, 윤창현 정책부본부장, 이종성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공식선거운동 중인 윤석열 후보를 대신해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이 축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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