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주)삼안과 지역아동센터와 결연해 노트북8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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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주)삼안과 지역아동센터와 결연해 노트북8대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2.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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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과천시, 삼안과 지역아동센터와 결연해 노트북8대  전달
(사진제공:과천시)과천시, 삼안과 지역아동센터와 결연해 노트북8대 전달

[과천=글로벌뉴스통신]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이 많아지 요즘 과천시가 노트북 8대를 기부해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는 관내 기업인 ㈜삼안에서 과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해 총 8대의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24일(목) 밝혔다.

후원 물품 전달식은 지난 23일(수) 김종천 시장 집무실에서 김 시장과 최대선 회장, 시립 부림·꿈드림·장군마을 등 지역아동센터 3곳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됬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대선 ㈜삼안 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증가한 요즘 온라인 수업장비로 노트북, 태블릿 등이 필수적이라고 알고 있다.

이번 나눔으로 우리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써 지역 기관과의 결연 등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천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이렇게 의미 있는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과천시에도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발생하게 된 아이들의 학습과 돌봄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인 삼안은 매년 봉사활동과 기부 등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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