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햇볕 스며드는 숲
나뭇잎은 모두 지고 헐벗은 나목裸木으로
북풍 한서리 몰아치던 한겨울 버텨내던 겨울나무
차가운 바람 속을 견디어 내고, 춘3월 길어진 밝은 햇볕,
훵한 숲속 깊이 파고든다. 살바람이 봄을 심는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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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햇볕 스며드는 숲
나뭇잎은 모두 지고 헐벗은 나목裸木으로
북풍 한서리 몰아치던 한겨울 버텨내던 겨울나무
차가운 바람 속을 견디어 내고, 춘3월 길어진 밝은 햇볕,
훵한 숲속 깊이 파고든다. 살바람이 봄을 심는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