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에너지를 위한 특별연대 6천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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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에너지를 위한 특별연대 6천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 신욱 기자
  • 승인 2022.03.0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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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환경과 에너지를 위한 특별연대 6천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사진제공:국민의힘)환경과 에너지를 위한 특별연대 6천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서울=글로벌뉴스통신]문재인 정부의 불법적인 에너지 정책을 바로잡고 환경과 에너지 정상화를 위해 모인 청년 ‧ 여성 ‧ 다문화가족 등 특별연대 6천명은 28일(월) 오후4시30분,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문 정권의 법과 절차를 무시한 탈원전 정책으로 지난 5년 동안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는 무너졌고,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규제 일변도 부동산 정책 등 잘못된 국정 운영으로 대한민국의 전 분야에 위기가 처해 있다고 규탄했다.

특히 무분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베어 국토를 훼손하는 것도 모자라, 환경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원전은 포기하면서 석탄발전소를 더 지으면서 결과적으로 화석연료 의존도는 더욱 높아진 모순 가득한 현 상황을 지적했다. 또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기 공급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저소득층을 위한 최고의 복지혜택임을 강조하며 잘못된 에너지 정책으로 전기요금 인상이 가시화되는 문 정권의 실정에 개탄했다. 

이에 특별연대 6천명은 공정과 상식, 정의에 기초하여 헌법에 따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일류 국가 건설의 대업을 수행하고, 실현할 적임자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임을 거듭 확인하며, 적극 지지함을 국민들게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양금희 여성본부장이 참석해서 “현 정권은 국가 백년대계인 에너지 정책을 과학적 근거도 없이 편협한 자세로 에너지 전환 정책을 밀어붙여왔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후보는 특별연대 6천여명의 염원을 담아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에너지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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