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공정사회를 바라는 공인노무사’400여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상태바
‘노동공정사회를 바라는 공인노무사’400여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 신욱 기자
  • 승인 2022.03.01 0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주성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주성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노동공정사회를 바라는 공인노무사 400여명은 28일(월) 오후 2시, 국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노동공정사회를 바라는 공인노무사’400여명은 공인노무사 20대 합격자가 불과 몇 년 전에는 30%였는데, 이제는 70%가 되고, 2차 합격률은 7.13%에 불과할 정도로 합격이 어려워졌다며, 그만큼 청년 일자리 부족이 심화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이렇게 어려운 시험을 합격하여 공인노무사로서 일하고 있지만, 지난 5년간 노동현장의 여러 불공정한 현실 때문에, 내가 걸어가는 길이 맞는지, 내가 꾼 꿈이 맞는지 회의를 가지는 공인노무사들이 많다고 호소했다.  

공정하고 균형된 노동현장이 아닌, 일부에 편향된 정책으로 소수 집단에만 이익이 집중되고, 노동 일선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공인노무사들의 사명감은 높은 현실의 벽에 허망함으로 가득했다며, 현 정권이 무너트린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서 그리고 공정에 기반한 올바른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양금희 여성본부장은 “노동현장의 파수꾼인 공인노무사 여러분의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와 지지처럼, 윤석열 후보는 국가 공정과 정의, 법치의 파수꾼으로 반드시 역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