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은 2월 28일 겨울철 면역이 약해지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50명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두산퓨얼셀’에서 지정후원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되어 진행되었으며 두산퓨얼셀의 후원으로 국산 떡국떡과 함께 드실 수 있는 사골곰탕을 함께 구매하여 지원하였다.고 지난 7일(월) 밝혔다
이번 두산퓨얼셀 후원으로 군포시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에 영양과 건강을 생각하여 질 좋은 국산 떡국 떡을 구매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겨울철 면역이 떨어지는 돌봄이 필요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두산퓨얼셀 지정기탁금’에서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한 번 더 대상자의 안부 확인 및 방문을 통하여 외로움을 덜어주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취약계층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생활의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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