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목) 19시30분에 한국모금가협회(www.kafp.or.kr)에서 주관하는 "모금가 네트워크"가 합정동 허그인에서 개최되었다.

▲ (사진:글로벌통신 윤채영기자) 한국모금가협회 박종호 멤버십위원장(기아대책 모금사업본부 본부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모금가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과 비전문가들이 모여 선진국에서의 CSR은 어떠한지 한국모금가협회 박종호 멤버십위원장(기아대책 모금사업본부 본부장)의 인삿말 이후에 나영훈 차장(포스코 1% 나눔재단)이 미국 기업의 CSR 사례에 대한 짧고 굵은 강의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통신 윤채영기자) 포스코 1% 나눔재단의 나영훈차장이 미국 기업의 CSR 사례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더 나은 내일, 더 밝은 사회를 꿈꾸는 우리 사회에 기부와 나눔은 일상이며 모금가는 자선의 영역 한가운데서 실천을 이끌어내는 사람이다.

모금의 일을 수행하는 NPO의 사람들을 위해 올바른 방향과 가이드를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 지난 해 7월 비영리 각 분야의 모금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금가들의 정체성과 사명을 확인하고 모금가의 성장을 위해 결성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통신 윤채영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금가들이 모여 전문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푸르메재단, 기아대책본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훌륭한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였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더욱 사랑 실천으로 풍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