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재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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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경영원,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재무 과정 개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3.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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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기 재무 A to Z 프로그램 4월 13일 개강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CEO와 임원 등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재무 과정을 개강한다. 회계 실무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달리 전략적 의사 결정, 기업가치 증대, 리스크 관리 등 경영자 관점의 재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교육 과정으로 총 6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경영 활동 관련 재무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 관리, 리스크 분석, 구조조정 전략 수립 등 합리적 경영판단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강사진으로는 SBS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 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한 '대학 100대 명강의'에 뽑힌 재무관리 분야 권위자 김철중 홍익대학교 교수가 주임 교수로서 본 과정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현직 CFO(최고재무책임자)도 직접 연사로 참여해 재무 정보를 통해 어떻게 리스크 요인을 찾아내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의사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과정 중에 자사의 재무 상황에 대해 진단해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볼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과정은 오는 4월 13일 개강하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3771-0438)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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