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신진 디자이너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지난 3월 22일(화) 종로구에 위치한 ‘K패션몰 한컬렉션 광화문점’에서 진행되었다.
팬데믹 사태 이후 얼어붙은 패션계에서 3년만에 시작된 오프라인 패션쇼인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진행된 줄라이칼럼의 포토콜 행사에는 아이돌 가수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 이새롬, 배우 이영은, DJ소다가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신진 디자이너로 구성된 제너레이션 넥스트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K패션몰 한컬렉션 광화문점’에서는 오는 3월 18일(금)부터 5월 말까지 국내 디자이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트레이드쇼와 일반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의 의상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현장기획전이 동시에 진행중이다.
기존 바이어 대상으로 진행되던 트레이드쇼에 일반 고객들도 참여 가능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3월 18일(금)부터 23일(수)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생동감 있는 현장의 분위기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틱톡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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