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이현희 군포공예문화협회 이사장은 지난 17일(목)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가치를 두고자 이면지나 박스 뒷면 등을 재활용한 피켓으로 동참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3인 이상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생활 속 탄소중립 순환경제의 실천과 폐기물 감량을 위한 의미로 ‘과대포장 안받고 안 사기’라는 메시지가 담긴 재활용 팻말을 들고 탈탄소 소비생활의 실천과 참여를 주민에게 독려했다.
이현희 군포공예문화협회 이사장은 "깨끗한 지구를 줄수 있도록 매립되는 폐기물인 한뼘의 가죽이라도 생명력을 연장시켜 쓸 가치를 연구중입니다. 버려질 운명의 폐기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 새로운 가치 창출 업싸이클링 환경교구 및 환경교육 환경컨텐츠 를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재활용품 에 대한 인식개선을 지향중입니다. 환경위기는 생활 속 작은실천에서부터 또 아이디어에서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현희 군포공예문화협회 이사장은 군포시100인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 고재영 위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성기용 군포문화재단 대표, 윤호종 군포시노인복지관 관장, 김미숙 경기도 의원, 이세균 산본로데오상인회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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