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진달래꽃korean rosebay 봉오리진 산책길
들에 들에 개나리 노랗게 필 때면,
산에 산에는 쌍떡잎식물 낙엽관목 진달래korean rosebay가 피어야 하는 때
새 봄에 맞는 꽃이 아름다워, 삼월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으로 만든 화전花煎을 먹으며 봄맞이를 하였고,
진달래꽃으로 빚은 진달래술은 봄철의 술로 사랑받는다 해서
예로부터,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불리는 사연 많은 친숙한 꽃.
진달래korean rosebay는 이름에서 보듯이, 한·일·중 등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토종으로,
햇볕 저며든 산책길에선 봉오리로,
강남의 인릉산 양지바른 산록에서는 활짝 핀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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