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민 창원 해양누리공원에서 나훈아 거리 조성에 힘 실어
[창원=글로벌뉴스통신] 창원 해양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26일(토) 시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이하 나민협)가 나훈아 거리 조성 완성을 위한 활동으로 경남시민문화제를 열었다.
이번 경남시민문화제는 창원팬플룻사랑,나민협이 합동으로 마련한 시민문화제이다. 이날 문화제는 1부 순수예술, 2부 나훈아 노래부르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창원문화제는 나훈아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창원팬플룻사랑이 중심이 되어 공익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은 김미이 가수가 맡았고, 이번 경남시민문화제는 시민 10여명이 참여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나훈아 노래를 불렀고, 창원 통기타팀과 초대가수 한 민/ 김미이 가수가 나훈아 노래사랑을 선사해 주었다.
나민협은 2020년 발족하여 현재 부산/울산/경남에서 2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지난 2월 19일 부산 노떼라미아호텔에서 1차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나민협은 26일 창원 경남시민문화제는 창원팬플룻사랑, 시유어게인 주선으로 마련되었고 나민협은 향후 부산/울산 에서 연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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