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군포시의원, 하은호 군포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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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군포시의원, 하은호 군포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3.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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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소속 군포시의원들, 하은호 예비후보지지 성명 발표
(사진제공: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소속 군포시의원들, 하은호 예비후보지지 성명 발표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어느 선거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많은 정치인이 시장, 도의원, 시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군포시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간주되어 왔다. 역대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이겨보지 못한 험지로 여겨왔으나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후보다 당선되어 고무된 상황이다.

특히 군포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김동별 전 군포시의회 의장, 심규철 전 군포시당협위원장, 하은호 군포시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합당이 예상되는 국민의당 강대신 군포시당협위원장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 이희재 시의원, 홍경호 시의원 등은 3월 28일 군포시의회에서 하은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경민 부의장·이희재 시의원·홍경호 시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군포시 시의원들은 하은호 예비후보와 윤석열 후보 대통령선거 운동 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하여서 힘겹게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켰다. 그래서 국민의힘 군포시 소속 시의원들은 전부 군포시 하은호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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