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한대희 군포시장이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총재 나경택)으로부터 칭찬합시다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30일(수)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총재상을 받았다.

한대희 시장은 민주화운동을 전개하여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후에도 노동 현장에서 민주화운동과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전기료 인하 운동’을 실시했다. 군포시장으로 당선된 후에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정뿐만 아니라 군포시의 허파인 수리산 일대 매미나방이 극성을 부려 시민의 건강에 치명타를 주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매미나방 퇴치에 솔선수범을 보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경영 상담 자문위원단 위촉, 중국 전자상거래 군포브랜드관 입점 기업 모집, 청년날개인턴십 수료,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어려운 소상인지원에 행정적 지원을 신속하게 하여 호평받기도 했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에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제가 받아 매우 송구하다. 어디에서든 칭찬해 주는 미덕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힘이 된다. 이번 계기를 통해 군포시민 서로가 칭찬하는 운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나경택 총재를 대신하여 표창장을 전달한 이화용 회장은 “민주화와 시민의 복지를 위해 늘 헌신하시는 시장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에서 많은 칭찬합시다 주인공들이 선정되어 신뢰하고 살기 좋은 군포시가 되면 행복하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