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따스한 봄 기운이 넘치는 4일(월) 취약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 열린 이번 사랑나눔은 101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역내 차상위 계층을 비롯, 어려운 이웃에게 햄과 소시지 등을 전달했다.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했으며,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김지은 봉사단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물품은 강수홍 R&H 파트너스 대표가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전국 7,000여 신지식인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주위의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복 관장은“지난 12월 27일에 이어 다시 한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신지식인협회가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20일까지 제39회 2022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 접수를 하고 있으며, 인증식은 제16회 신지식인의 날인 오는 6월 23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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