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10월 5일, 선수 모델 심사위원등 1만여명 참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이사장 정진욱)와 손잡고 10월3일~5일까지'제23회 오송국제미용건강올림픽'을 엑스포행사장내 비즈니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미용건강올림픽은 3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4~5일 이틀 간 전 세계 뷰티&헬스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인데 조직위는 1,200여명의 선수와 300여명의 국내외 심사위원 및 감독위원, 피팅모델 등 총 1만여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에서는 (사)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와 40여개의 회원사가 공동으로 완성한 국제표준화(스탠다드 매뉴얼) 심사규정으로 헤어, 피부, 메이크업, 속눈썹, 네일, 건강 등 총 5개 분야 23개 종목이 치러지게된다.
이차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생명과 건강, 더 나아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전 인류의 소망이며 본 엑스포의 큰 주제로서 이번 올림픽을 통해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외의 K-뷰티산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국제미용건강올림픽은 엑스포 주제인 ‘생명, 아름다움의 여는 비밀’과 일맥상통하는 점과 세계 15개국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유치하게 되었는데 지난해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도 약 1만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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