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권성동(62세,강원 강릉,4선) 국회의원이 4월8일(금)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10명 중에 102명이 참석하고 개최된 2022년 원내대표 경선에서 권성동 국회의원은 81표를 획득하고 조해진 국회의원(58세,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3선)은 21표를 획득하였다.
이날의 표심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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