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민주당 공정한 경선관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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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민주당 공정한 경선관리" 촉구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2.04.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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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공천 과정 민주당 지도부 불공정과 비상식적인 모습 매우 유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염태영(전,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염태영(전,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염태영(전,수원시장(3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당 지도부의 공정하고 역동적인 경선관리를 촉구한다고 나섰다.

제8회 지방선거가 50일도 남지않은 상황에서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대선 승리를 위해 자신들의 선거 준비도 미뤄왔던 예비후보들이 일분 일초의 촌각이 아쉬운 상황인데 중앙당 지도부는 왜! 여유만만인지를 물었다.

특히 경기도지사 공천 과정에서 당 지도부가 보여주는 "불공정과 비상식적인 모습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경선흥행을 위한 계획과 경기지사 필승을 위한 대책도 주문했다.

염 예비후보는 "당 지도부는 김동연 예비후보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기에 김동연 본인의 모습을 알 수있게 조속히 예비후보의 2자 내지4자 토론회 개최를 바란다.경기도를 이끌 선장을 뽑는 선거에서 최소한 검증시간도 제시되지 않는 경선의 시간을 흘려 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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