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초록에 수놓은 '애기똥풀' 노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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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초록에 수놓은 '애기똥풀' 노랑꽃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6.07 00: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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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풀밭에 '애기똥풀' 노랑꽃 
초록 풀밭에 '애기똥풀' 노랑꽃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초록밭을 수놓은 '애기똥풀' 노랑꽃 

 

마을 주변이나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애기똥풀' 

초록이 두드러진 요즘, '애기똥풀' 노랑 꽃 무리가 유독 눈에 든다.
초록이 두드러진 요즘, '애기똥풀' 노랑 꽃 무리가 유독 눈에 든다.

초록이 두드러진 시절엔, '애기똥풀' 노랑 꽃 무리가 유독 눈에 든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 유액이 나와 '애기똥풀'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고

'버침풀 젖풀', 까치다리, 싸아똥 이란 이름으로도 불리는 친근한 '애기똥풀' 노랑꽃.
'버침풀 젖풀', 까치다리, 싸아똥 이란 이름으로도 불리는 친근한 '애기똥풀' 노랑꽃.

달여서 버짐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여

'버침풀 젖풀',

 

까치다리, 싸아똥 이란 이름 등으로도 불리는 친근한 '애기똥풀' 노랑꽃.

한방에서는 생약명 '백굴채白屈菜'라 하여 진통제 등으로 쓰였던 '애기똥풀' 노랑꽃이 초록밭을 수놓은 듯 하다
한방에서는 생약명 '백굴채白屈菜'라 하여 진통제 등으로 쓰였던 '애기똥풀' 노랑꽃이 초록밭을 수놓은 듯 하다

독성 식물이나,

한방에서는 생약명 '백굴채白屈菜'라 하여

진통제 등으로 쓰였고,

일상생활에서는 노란색 천연 염료로 사용해왔다 하는 '애기똥풀' 노랑꽃
일상생활에서는 노란색 천연 염료로 사용해왔다 하는 '애기똥풀' 노랑꽃

일상생활에서는

노란색 천연 염료로 사용해왔다 하니,

꽃말,  ‘몰래 주는 사랑’이

딱~이다 싶다.

초록밭에 촘촘히 박힌 노랑꽃,  ‘몰래 주는 사랑’이 꽃말이라니, 딱~이다 싶다.
초록밭에 촘촘히 박힌 노랑꽃,  ‘몰래 주는 사랑’이 꽃말이라니, 딱~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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